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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16

Mediavine journey VS Google AdSense, 어떤 광고 플랫폼이 좋을까?

미디어바인 저니가 뭐지? 유튜브를 보다가 구글 에드센스가 돈이 안 된다는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그 유튜버는 자신이 "사람들이 구글 에드센스가 돈이 안 된다고 했지만" 그럼에도 에드센스를 했고 제법 수익이 발생했다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나중엔 "미디어바인 저니"를 할 거라고 하더라고요.가장 처음에 든 생각은 "미디어바인 저니가 뭐지?"였고, 그다음에 든 생각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네이버 애드포스트가 돈이 안 되니까 구글 애드센스를 한다고 하는데 저들은 애드센스가 돈이 되지 않는다고 하네? 그럼 우리는 대체 뭘 하고 있는 걸까?" 하는 것이었습니다.찾아보니 Mediavine Journey도 애드센스처럼 광고를 붙이는 채널이었어요. 다만, Mediavine journey로 광고 수입을 얻으려면 내 블로그의..

블로그 2025.05.19

에드센스 승인 후 3개월간의 수익

어느새 5월 중순이 되어 에드센스 승인받은 지 대략 3개월이 지났습니다. 3개월간 에드센스 얼마나 벌었을까요? 총정리를 해보자면, 대략 3개월 간 총 3개의 블로그에 에드센스를 달았습니다. 지난달 4월 30일까지 총 16센트, 5월에는 1센트. 그래서 3개월 간 총 17센트의 수익이 났습니다. 몇 달간 글을 제대로 쓰지 못한 것을 감안하더라도 참 처참한 성적표네요. 올해 티스토리에 총 54개의 글을 썼고, 블로그스팟에는 14개의 글을 썼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는 100개의 글을 포스팅을 했습니다. 글을 많이 쓰지 못했다고 생각했는데 대략 4개월 반동안 총 168개의 글을 썼습니다. 1월, 2월에 99개의 글을 쓰고, 3월, 4월, 5월 중순까지 69개의 포스팅을 했어요. 한 달 49개 → 27개의 포스..

블로그 2025.05.15

블로그로 벌어들이는 부수입 5만원이 의미하는 것은

지난 3년 동안 블로그 (애드포스트)로 벌어들인 수익은 대략 75만 원 정도 됩니다. 이율 3% 복리라고 가정한다면, 원금 800만 원을 저금했어야 얻을 수 있는 수익입니다. 원금 800만 원이 없어도 그만큼 저축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75만 원이 아니라 800만 원어치의 이득을 본 느낌이라고 할까요? 작년에는 거의 40만 원을 벌었기 때문에 1,300만 원 정도의 원금의 대한 이자를 받았다도 생각합니다. 1,300만 원의 추가 저축을 하는 건 어려운데, 그것과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기에 부수익이 매력적인 셈이죠. 대한민국 2025년 최저시급을 기준으로 1,300만 원을 벌려면 월 108시간을 일해야 합니다. 주 25시간의 추가 업무를 해야 벌어들일 수 있는 소득인데, 지금 상황에서..

블로그 2025.04.17

결국 방문자수가 모든 것을 결정하는 것인가, 에드센스 수익 0

한국에선 역시 네이버 블로그였습니다! 2달 정도 지나고 나니 확실히 네이버 블로그의 검색량이 많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네이버 블로그를 키울 때보다 티스토리를 키우는 게 훨씬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에드센스는 빨리 승인받았지만 수익은 거의 나지 않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방문자 수에 연연하지 않으려고 하지만 방문자수가 바로 에드센스 수익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그 상황을 무시하기는 역시 어렵네요.티스토리와 블로그스팟에도 글을 쓰고는 있는데 생각보다 속도가 나지 않습니다. 이제는 제법 그 구식의 에디터에도 어느 정도 익숙해졌고 HTML도 익숙해져고 가고 있지만 참 글이 쌓이지 않습니다. 우선 회사 일이 바빠 글을 쓸 시간도 없고, 지쳐서 집에 돌아오면 블로그를 할 정신도 없습니다. 심지어 ..

블로그 2025.04.10

티스토리는 망하는 걸까?

카카오의 다음 분사 계획최근 카카오가 다음을 분사하려고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다음의 서비스가 제대로 유지되지 않을 것이고, 티스토리가 망할 것이란 이야기가 블로거들 사이에 돌고 있는 모양입니다. 다음의 국내포털 점유율은 3%밖에 되지 않고, 네이버 대략 50%, 구글이 30% 정도 된다고 합니다 국내 2대 포털이라고 생각한 다음의 국내 시장 점유율이 고작 3%밖에 되지 않는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다음이 약세하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차이가 날 거라곤 생각하지 못했달까요? 정말 대부분의 사람들이 네이버를 이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야 티스토리를 시작했는데!이렇게 블로그 시장이 뒤숭숭한 와중에 전 이제야 드디어 티스토리를 개설했습니다. 지난 4년간 오로지 네이버 블로그..

블로그 2025.03.31

글을 잘 쓰는 블로거를 발견했다!

얼마 전 어마어마한 블로그를 발견해 버렸습니다. 저는 블로그를 하면서, 그리고 무언가를 검색해 보면서 "제대로 된 블로그"를 몇 번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홈피드에 뜬 블로그에 들어가 보고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이런 사람을 블로거라고 할 수 있는 거구나."' 네이버 인플루언서에 네이버 파워블로거셨는데 글을 엄청 알차게 잘 적으시는 겁니다. 모르는 내용은 흡입력 있게 읽혔고, 아는 내용은 "아.. 아무 말 대잔치를 참 정성 들여 적어뒀구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글자수, 사진, 양식, 등등 정말 보기 편했고, 냐용은 흡입력 있으면서 장문의 글이지만 술술 읽히게 글을 써둔 것이죠.네이버에서 무언가를 검색할 때 이런 사람들의 글이 검색되는 경우는 별로 없었죠. (혹은 관심이 크게 없었던 것일지도..

블로그 2025.03.17

5년차 네이버 블로거가 느낀 애드포스트 VS 에드센스 수익 차이.

네이버 블로그는 이제 5년 차이지만 에드센스는 신생아 수준인 블로거가 느낀 애드포스트와 에드센스의 차이 점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항목애드포스트애드센스포스팅 수여러 개 필요적은 글 개수 가능방문자 수어느 정도 확보10명 이하도 승인 가능초반 수익하루 1원 정도$0.00 지속방문자 증가 시 수익천천히 증가빠르게 증가 가능  애드포스트는 글을 꽤 여러 개 적고, 방문자 수가 어느 정도는 나와줘야 애드포스트 승인이 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초반에도 1 원씩은 수익이 났던 것 같아요. 그런데 에드센스는 글을 그렇게 많이 쓰지 않아도, 방문자가 10명이 되지 않아도 에드센스승인이 나더라고요. 그래서인지 방문자수가 너무 적으니 초반에 $0.00 가 지속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방문자수가 조금만 오르..

블로그 2025.03.04

에드센스 승인 한번에 받다!

🔔 에드고시 한 번에 승인받다! 대략 2주 전 시험 삼아 에드센스 승인 신청을 해보았습니다. 애초에 에드센스 승인은 "에드고시"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라 크게 기대하지 않고, 일단 설정 연결해 둔다는 마음으로 에드센스를 신청했습니다. 실제로 에드센스를 신청하는 과정에서도 뜻하는 대로 쉽게 되지 않아서 얼마간 화가 났었더랬습니다. (도메인을 씌운 블로그들이 문제였어요.) 에드센스 신청한 지 2주가 조금 지나고 에드센스 화면이 이렇게 뜨는 게 아니겠습니까? 꺄아아악! 한 번에 에드센스 승인을 받은 거야? 너무 기뻐하며 어떤 사이트가 승인을 받은 건지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글을 1개씩 밖에 쓰지 않은 블로그들은 당연히 승인을 받지 못했습니다. 가치가 낮은 콘텐츠라는 것이죠. 당연한 결과고 놀랍지도 않..

블로그 2025.02.19

티스토리 글쓰기 너무 불편한데 어떻게 쓰고 계세요?

네이버 블로그에서 넘어온 저는 티스토리를 쓰다가 화병이 날 것 같아요. 편집하면서 너무 불편해서 부글부글 화가 끓어오릅니다. 1. 사진 그룹핑 (잘) 안 돼.사진 그룹핑 하는 거 한 번에 제대로 안 되고 헛발질을 몇 번 하면 간신히 되는 게 너무 짜증 나요. 2. 사진 Ctrl+x ctrl +v 잘 안돼.사진을 잘라냈다가 붙여 넣는 게 왜 이렇게 안 먹히죠? 여보세요?! 3. 사진 끌어다 옮기기 안 돼.사진 끌어다가 옮기는 게 한 화면에서는 간신히 어떻게 되는 데, 문단을 넘어가는 건 아예 안 되더라고요. 정말 여러분들! 이제까지 티스토리 어떻게 해오신 겁니까? 네이버 블로그와 병행하시는 분들 이 고난의 길을 어찌 참으신 겁니까? 이래서 네이버가 부동의 검색엔진계의 1위이자 블로그계의 1위를 하고 있..

블로그 2025.02.04

일찍 시작하면 좋았을, 세월을 쌓아가는 것이 필요한 블로그

“세월이 깡패다”라는 말이 있잖아요. 살다 보면 정말 세월이 깡패라는 말이 맞는 것 같은 때가 있어요. “미리 할걸!” 같은 생각이 들 때요. 이런 걸 미리 알았더라면 좋았을 텐데...한 5년 전부터 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같은 것들이죠. 전 몇몇 것들을 후회하고 있어요.미국 주식을 일찍 시작할 걸이직을 일찍 할 걸블로그 에드센스 되는 블로그를 할 걸블로그 이야기를 해볼게요.이전 직장의 연봉이 너무 적어서 블로그를 시작했어요. 월 10만 원만 추가로 벌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가장 간편한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네이버 블로그가 가장 사용하기 편한 블로그라고 생각합니다.)전 지금도 그때도 티스토리 블로그에선 검색을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

블로그 202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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